2010. 9. 27.

채소값 급등에 대한 글을 보다가...

아고라라는 곳이 있다. 온갖 불만 불평 분자인 아골리언들이 글을 쓰는 곳이지.
평소에는 잘 안가는 곳인데, 채소값 급등 원인에 대한 글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다.

농림수산부에서 뭔가 적은 글이 었는데,
채소값 급등은 4대강 죽이기와는 별로 관계없다는 예상대로의 말을 늘어놓고 있더군.
솔찍히 리명박 정부 하에서 정부부처가 4대강 운하 사업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걸 다들 알고 있을테니
굳이 가서 글을 읽어 볼 필요는 없다.

나 역시 그냥 훑어보고 밑에 리플들을 보았다.
보니까 일본왕국의 채소값도 10배 폭등했다면서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이 보이더군.

그래서 진짜인가 웹검색 좀 해봤는데,


全国的に豪雨など天候不順が続いたことから野菜の生育が遅れ、紀南の卸売青果市場でも値段が上昇している。和歌山県田辺市稲成町の田辺中央青果には17日、北海道産の野菜が大量入荷したものの大根やナス、キャベツ、ネギなどは高値。小売価格に反映し始めており、家計に影響を与えている。
 田辺中央青果によると、7月1日の1キロ当たりの平均価格は大根53円、ナス263円、キャベツ94円、ネギ162円だったが、10日後には大根93円、ナス280円、キャベツ118円、ネギ431円と高くなった。北海道産が入荷した17日は、大根120円、ナス469円、キャベツ135円、ネギ831円までさらに高騰した。逆に白菜とレタスは安くなっている。
 昨年同期と比べても大根は約1・3倍、ナスは約1・9倍、キャベツとネギはそれぞれ約2倍になった。
 担当者によると、この季節の野菜は地元産の入荷が少なく、ほとんどが他府県産となる。今年は、全国的な日照不足や雨による交配不良などで夏秋産地の野菜が増えない上、大雨による冠水被害を受けた野菜もあったという。「大阪市場では大根などがさらに高値になったと聞く。今後、白菜などの値上がりや中国産が入ってくる可能性がある」と話している。


이런 뉴스가 있더군.
다 읽을 필요는 없고, 1kg기준으로
무 53 -> 93
가지 263 -> 280
양배추 94 -> 118
대파 162-> 431


그리고 이건 9월 최신 기사인데 야채 평균가를 볼 수가 있지


イトーヨーカ堂は24日、白菜やネギなど、猛暑の影響で高値が続く鍋用野菜約14品目を25、26日に最大で6割以上値引きすると発表した。全国162店舗で実施する。

 群馬県産キャベツが98円で、22日時点の平均価格278円から65%の値引きになる。このほか、北海道産ダイコンが62%安い98円、北海道産ジャガイモ1個が41%安の29円など、14品目を安売りする。2日間で通常の倍の1000トンの販売を目指す。

이토우요우카도우라는 곳이 있는데, 세븐11홀딩스가 운영하는 대형마트이지.
한국의 대형마트처럼 생각하면 안됨. 전체적으로 물건 가격이 동네 슈퍼보다 가격이 1.5배 이상 비싼 곳임.

여기서 2010년 9월 22일 시점 야채 평균가격
양배추 278
무 257
감자 49
등등

가격이 올라도 한쿸보다 싸네

무만 보면 4배 쯤 올랐네. 근데, 야채가격 상승에 대한 뉴스가 거의 없는걸 보아서는 별로 심각하지 않은 모양
하긴 내가 일본에 살았을 때를 기억해보면 야채가격은 매주 변동했었지...
양배추가 50엥에서 200엥까지 춤을 췄었으니까
일본인들은 야채가격 변동에 별 관심없을지도
그런데 찾다보니 한국의 야채가격 상승에 대해서 걱정해주는 뉴스가 있더군.

횡설수설했는데, 결론은 일본왕국의 야채값은 10배 뛰지 않았음.

인터넷 댓글 알바는 사탄과도 같은 존재이지. 이것들은 빨갱이들보다 죄질이 더 심한 듯
천심이 민심이라고 했는데,
댓글 알바를 하면서 천심을 조작하려고하는 알바들에게 하나님의 불벼락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ps. 원래라면 이런 글은 재미있는 리플에다가 쓰는 거였는데,
요즘은 귀찮아서 한가지 카테고리에다가 몰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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